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이 6일 동양사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지만, 피해자들의 분노와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입증 방법 및 분쟁조정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지만, 피해자들은 사기 판매라며 격렬히 항의했다. 설명회장은 고성과 욕설로 가득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