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유의사항 "전자기기 적발시 시험 무효 처리"

2013-11-06 14: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박은지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올해 수능 시험이 내일 아침 8시 40분부터 125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와 필기도구 등을 지참해 시험장에 들어가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응시원서 사진과 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을 당일 오전 8시 이전까지 시험관리본부에 제출하면 수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 시계,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들고 들어갈 수 없다.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면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므로 수험생들은 특히 신경써야 한다. 

수험생들은 매 교시 종료 전에 답안 작성을 끝내도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무단이탈 할 경우 남은 시험을 응시할 수 없다. 

내일 수능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1시간 늦춰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