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1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30일까지

2013-11-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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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존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201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신청 가능한 비종은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유기질비료는 20kg포당 2,000원, 부산물비료는 등급에 따라 20kg포당 1,300원~1,800원의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특히 2014년부터 신청기관이 지역농협에서 읍면사무소로 변경됨에 따라 해당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출장소사무소(금촌, 교하, 운정지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지난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시는 공급물량 확정시기를 다음해 1월에서 12월로 앞당겨 주요 작물 식재시기 전인 2월 이내 조기공급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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