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존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201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신청 가능한 비종은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산물비료(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유기질비료는 20kg포당 2,000원, 부산물비료는 등급에 따라 20kg포당 1,300원~1,800원의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한편 시는 공급물량 확정시기를 다음해 1월에서 12월로 앞당겨 주요 작물 식재시기 전인 2월 이내 조기공급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