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엑소 [사진=SBS E!]
허경영은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고 밝혔다.
이에 황영진은 빛의 능력, 순간 이동, 물의 능력 등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소개했고, 허경영은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 총재님은 모두 하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대답했다.
허경영의 엑소 언급에 네티즌들은 "허경영 엑소 언급, 재밌다", "허경영 엑소 언급, 팬들 맛 좀 봐야지", "허경영 엑소 언급, 저 정도면 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영의 황당 주장은 6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