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군수,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방문하여 농민 격려

2013-11-06 12:52
  • 글자크기 설정

- 5일부터 각 읍·면 건조벼 수매현장 방문 -

사진= 김석환 군수 수매현장 방문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석환 군수가 6일 오전 9시 장곡면 도산창고에서 진행되는 건조벼 수매현장을 방문해 1년간 땀 흘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김 군수는 지난 5일 갈산면 취생창고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19일까지 각 읍·면 수매현장을 방문해 수매작업에 함께 참여하고 현장에 나온 농민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홍성은 국내 최고의 친환경농산물의 메카로서 우리 농민들의 땀과 열정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면서 “군은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농가편익을 위해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다.”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올해 매입물량은 40kg포대 기준으로 산물벼 103,881포와 건조벼 28,147포 등 총 132,028포이며, 산물벼의 경우 △특등 56,000원 △1등 54,180원 △2등 51,740원 △3등 45,960원 이며 건조벼(포대벼)의 경우 △특등 56,820원 △1등 55,000원 △2등 52,560원 △3등 46,780원 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