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노성우체국 신청사 준공

2013-11-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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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노성우체국이 5일 새 청사를 준공했다.
 
충남 논산시 노성우체국이 5일 새청사를 준공했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이완직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을 비롯해 송덕빈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이철주 노성면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고품격 우정서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한 노성우체국은 대지 1,580㎡에 건물 연면적 337㎡, 지상2층의 현대식 건물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게 됐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노성우체국 준공을 계기로 충청지방우정청은 고품격 우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다녀가면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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