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에는 대치2 문화센터(02-2176-0700,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5길 24)에서 ‘예전 같지 않는 내 눈,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안질환’을 주제로 무료건강강좌가 열린다.
이날 강연은 누네안과병원 홍영재 병원장이 맡으며, 강연을 통해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눈의 변화와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연 후에는 전문의와의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일에는 누네안과병원 1층 로비에서 누네안과병원 전문의들이 추천한 눈에 좋은 재료들을 넣은 ‘NUNE茶’와 평생 눈 건강을 위한 정기안과검진 정보를 담은 자료를 제공한다.
행사관련 내용은 누네안과병원 홈페이지(www.noon.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누네안과병원 통합고객센터(1661-1175)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재 누네안과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눈 건강이 특히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안과학회는 매년 11월11일을 ‘눈의 날’로 지정해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건강강좌와 행사를 진행해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