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또 사상 최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내 외환보유액이 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432억 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63억 달러 늘었다. 이는 종전 사상 최대치인 3369억 2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유로화 등 강세로 기타통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