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유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배우 이유비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의 MC로 발탁됐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MBC 뮤직 및 다음, 멜론,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앞서 엑소는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유비는 엑소의 멤버들과 함께 이날 홍일점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엑소 이유비에 네티즌들은 “엑소 이유비, 의외의 조합인데” “엑소 이유비, 엑소가 다 나와서 진행 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