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22)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4일 중국 언론은 “쑨양이 3일 오후 2시 30분께 항저우시에서 자신의 포르쉐 카이엔을 몰고 가다 시내버스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인해 무면허 운전이 발각된 쑨양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최소 200위안(약 3만5000원)에서 2000위안(약 35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15일 이하의 구류형에 처해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