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링. [사진=류자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배우이자 연예계 투자여왕으로 불리는 유가령(劉嘉玲•류자링)이 1억 위안짜리 상하이 주택 구매의향을 내비쳐 이목이 집중됐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일 전했다.
류자링은 며칠 전 한 비취(翡翠) 보석점 오픈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직 협상 중으로 구매할 의향은 있지만 중국 본토의 까다로운 주택 매매 조건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상하이 주택 구매 건 결정을 위해 남편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와 깊이 상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