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인선)은 4일 오전, 지방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이인선 청장을 비롯하여 표창 대상자, 과학수사 전문수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과학수사의 날’기념식을 개최 했다.
인천청은 올
인천경찰청
한해 신속한 수사지원 및 범죄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범죄분석, 법최면등 전문분야별 수사지원을 활성화 하고, 과학수사 증거물을 중시하는 공판중심주의 사법환경에 맞추어 첨단 과학수사 장비를 도입,운영 했으며,
현장중심 맞춤형 과학수사를 위해 일선, 형사․과학수사팀장,외근경찰관 대상 현장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 하였다.
또한 국민공감치안 실현을 위한 과학수사 체험교실을 운영,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수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첨단 과학수사 이미지 제고 및 국민 공감 치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인선 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65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자칮 미궁으로 빠질뻔 했던 남부 모자 살인사건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 하고, 과학수사 역량강화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준 과학수사 요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수사의 기본이 되는 현장감식 활동이기에 과학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또한 당부 했다.
이날 남부서 모자 살인사건 해결에 유공이 있는 남부서 과학수사팀 박윤희 경위 등 총 6명을 포상하고,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