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인터랙티브, 모바일 레이싱 게임 ‘리볼트2’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고인터랙티브는 지난달 30일 모바일 글레이싱 게임 ‘리볼트2’를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고인터랙티브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모바일 게임 전문개발사로 글로벌 앱마켓에서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리볼트클래식’를 출시한 바 있다.

‘리볼트2’는 슈퍼마켓, 박물관, 동네골목 등의 익숙한 배경에서 레이싱을 실행 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상대방을 공략하는 액션 레이싱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작인 ‘리볼트클래식’ 보다 소셜 기능이 대폭 추가 됐다. 또한 페이스북 소셜 기능을 활용하여 친구를 초대 하고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또 다른 특징은 랭킹시스템의 도입으로 페이스북 친구간의 랭킹경쟁과 구글플러스 리더보드를 활용해 전 세계 사용자들과 랭킹을 겨룰 수 있다.

한편 ‘리볼트2’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서울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에 대한 연구개발 및 마케팅 사업으로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