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까지 중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구체성,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대상에 300만원, 최우수상 3점에 각 200만원 등 총상금 1500만원과 함께 교육부장관상도 주어진다.
또 수상자에게는 올해 말 예정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선정된 우수 사례는 사례집을 제작해 학교 등에 배포하고, 2014년도 연구・희망학교 교원 연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자유학기제 홈페이지(freesem.ked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