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배우 신소율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