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 Wee센터가 29일 Wee센터 집단교육실에서 제1회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권보호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권침해 예방 및 교권의 이해에 대한 교육적 지도로 안정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특성을 파악하고 인정함으로써, 자신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도 가졌다.
정 교육장은 교권보호를 위한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전문적이고 선도적인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원의 교육권,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