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남기업 워크아웃 개시로 급락

2013-10-31 08: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경남기업이 두번째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30일 오전 9시 1분 현재 경남기업 주가는 전날보다 650원(14.91%) 내린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경남기업은 지난 2011년 5월 졸업한 이후 두번째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경남기업이 지난달 30일 만기 도래한 188억원 규모의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이달 11일에서야 결제하자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BBB-에서 투자부적격등급인 BB+로 내리면서 자금 압박이 커진 것이 원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