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는 모바일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30개국 125개사 15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패널 토론과 기술 포럼 개최를 통해 모바일 분야 최신 이슈 및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모바일 체험관과 우수 모바일 기술 쇼룸 운영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상담회에서는 1억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을 기대하고 있고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과 해외 유수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분야 최신 기술을 해외 구매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