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영국의 세계적 커스터디 전문지인 '글로벌 커스터디언'으로부터 2013년 커스터디 서비스조사 결과 도메스틱 마켓(Domestic Market) 8년 연속 최고등급(Top Rated)을 달성하고, 평가대상 수탁은행 중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조사는 국내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수탁은행의 수탁규모, 거래기관은 물론 수탁서비스 13개 분야 130여개 항목의 역량에 대해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3월 홍콩의 경제전문지인 '아시안 인베스터'로부터 3년 연속 국내 최우수수탁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