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남화동 전면해상에 파제제 280m, 호안 140m, 가호안 140m, 물양장 79.45m를 시공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30일이다.
남광토건(지분 60%)과 조은아이건설(지분 30%), 동남종합건설(지분 10%)이 함께 입찰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기업 경영여건 개선에 큰 활력을 얻고 있다”며 “조기회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공공공사 수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