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각로 문화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 선정

2013-10-24 12: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 우각로 문화마을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우수 향토자원 30선으로 선정됐다.

우각로 문화마을은 재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숭의동 109번지 주변에 공가를 중심으로 주민, 지역문화예술인, 남구청, 남구의제 21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지대다.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한 제 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는 ‘희망의 새시대, 성숙한 지방자치, 행복한 주민’을 슬로건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방자치 정책관, 향토자원 전시관, 정책세미나, 주민자치 우수사례 체험수기전, 전국사투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지방자치 성과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각로 문화마을은 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서 부평 나비공원과 함께 17개 시도 145개의 향토자원 중 베스트 30선에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 향토자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향토자원 베스트 30선은 행사기간 중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 앞으로 지방자치 우수사례로 전국에 홍보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