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리는 ‘제15회 여주 오곡나루축제’ 홍보행사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쌀, 고구마, 땅콩을 비롯 마, 고구마가공품, 버섯등 여주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으로서, 시와 갤러리아백화점이 함께 추진한다.
특히 쌀은 여주시에서 백화점 고객을 위한 최고급쌀을 생산할 목적으로 2011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신 여주 자채쌀 왕실진상답’에서 생산한 쌀을 선보인다.
또 여주밤 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땅콩 등의 시식도 함께 실시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여주시와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로 보다 좋은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호응이 좋을 경우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