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가 열린 3일동안 7만여명에 이르는 시민과 전국체전 관람객들이 박람회를 찾아 인천의 특색음식 및 세계음식을 맛보고 체험했다.
19일에는 1천여명의 어르신, 아이들, 다문화가족 등 시민과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대형 케익만들기 및 나눔행사가 열려 즉석에서 만든 케익을 나누는 즐거운 행사를 가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2013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많은 시민 및 전국체전 관람객들이 특색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세계음식문화 여행을 경험하게 되었고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시 음식문화 발전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