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몰이 싱글룸 꾸미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3일 리바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싱글룸 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들을 모아 최대 5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바트가 올해 출시한 원룸전용 가구 데니쉬와 데이 신제품은 지난해에 비해 120%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바트몰에 입점돼 있는 실리만·마이하우스·더휴즈·레꼴뜨 등 11개 브랜드의 상품이 포함됐다.
특히 이즈마인 원룸가구 데이를 비롯해 미니오븐·커피메이커·침구·조명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최근에는 1인 가구의 구매 양상도 달라지고 있는데, 기존에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비 브랜드 가구 구매가 높았다면, 점차 A/S 용이성·내구성·디자인 등을 이유로 브랜드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이들이 주로 넓지 않은 생활공간에서 살아간다는 점을 감안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