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관능적 호피 비키니 입고 "앗, 나 지금 녹아요"

2013-10-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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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관능적 호피 비키니 입고 "앗, 나 지금 녹아요"

미란다 커 비키니 [사진출처=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톱모델 미란다커가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 love and be loved is one of the greatest gifts in the world(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과감한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손으로는 앙증맞은 하트를 그리고 있다. 섹시함과 러블리함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풍경보다 미란다커만 보여", "올랜도 블룸이 부럽다", "강민경 몸매랑 비교해볼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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