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소방서) |
이는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종합대책 일환으로 관내 관악산, 청계산에 설치된 산악위험 안내 표지판 56개를 점검하고 산악위험안내 표지의 일부가 변형, 변색 등으로 훼손된 것을 확인 후 21개의 표지판을 정비,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안 서장은 “과천소방서는 경기도에서 가장 산악구조 출동이 많아 항상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행이 증가하는 요즘 산악위험안내 표지판을 재정비하여 시민들이 마음 편히 등산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