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오는 24일 ‘평생 쓰는 무릎관절 관리법’

2013-10-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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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부산 등 8개 분원에서 ‘평생 쓰는 무릎 관절 관리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일상생활에서 무릎 건강을 지키는 바른 습관과 생활 속 운동을 통한 관절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무릎 관절질환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당일 8개 분원 중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1577-9229)

박준수 부평힘찬병원 과장은 “중년 이후에는 이미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과다사용이나 충격 등으로 퇴행성 관절염으로의 진행이 빨라지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며 “이번 무릎 관절의 관리법 강의를 통해 최대한 자신의 관절 건강을 지켜 오랫동안 건강한 무릎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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