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네이버가 증권사 호평에 분할상장 후 2개월여 만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거래일보다 3만원(4.69%) 오른 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네이버는 장중 67만2000원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8월29일 기업분할상장 후 첫거래일에 48만원에 거래를 마친이래 2개월여 만에 최고가다. KB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 모멘텀을 주목해야한다며 목표주가를 7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