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보디빌더 3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어마어마한 두께의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이 남성은 이집트계 미국인 보디빌더다.
그는 하루 2번씩 10년 동안 운동을 한 끝에 31인치(약 79cm)나 되는 팔뚝을 가지게 됐다고 알려졌다. 또 '가장 굵은 팔뚝은 가진 남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불균형 보디빌더' 3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균형 보디빌더 시리즈 중 단연 최고", "불균형 보디빌더, 비정상 같다", "불균형 보디빌더, 좀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