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상승장에 불구하고 약세다.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1.87%) 내린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3분기 영업손실은 7468억원, 당기순손실은 52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3분기 연속 이어졌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실적 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