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동기 변호사 겸 한양대 석좌교수가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인간 상대성이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이번 특강에는 정동기 변호사 겸 한양대 석좌교수가 초빙돼 ‘인간 상대성이론’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 변호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사람의 능력과 비유해 실천의 속도와 정도에 따라 개인의 역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실천을 강조했다. 또 매사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하는 습관과 직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원활한 소통을 언급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 개인의 내부역량 강화,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 내부관계 강화뿐만 아니라 관세행정의 수요자인 국민을 이해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세관공무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