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노히트노런 [사진=SPOTV 방송영상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아쉽게 놓친 노히트노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히트노런이란 투수가 상대 팀 선수에게 무안타 무실점으로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를 말한다. 즉 투수가 상대방의 타선에 단 하나의 안타도 주지않고 무득점으로 이기는 것을 뜻한다.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세인트루이스와의 NLCS 3차전에 선발 등판된 류현진은 3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다 볼넷 던져 아쉽게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