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성형외과 ‘얼굴뼈 드림팀’ 시스템 구축

2013-10-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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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뷰성형외과가 양악·안면윤곽 수술 시 각 분야별 의료 전문의가 상담, 플래닝, 수술집도까지 모두 함께 진행하는 ‘얼굴뼈 드림팀’을 구축했다.

얼굴뼈 드림팀은 성형외과전문의, 마취과전문의, 치과(구강외과·교정과), 얼굴뼈 전담관리부가 한 팀으로 구성된다.

치과는 양악수술 시에만 참여하며 안면윤곽수술 시에는 2인 이상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플래닝에 참여한다. 양악과 윤곽을 함께 수술 시에는 구강외과가 양악수술을 집도할 경우 윤곽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각각 집도한다.

이는 곧 수술계획만 함께 세우는 기존의 협진 시스템과 다른 뷰성형외과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얼굴뼈 전담관리부에서는 마사지, 초음파, 적외선 프로그램 등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후 부기를 최소화 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최순우 뷰성형외과 대표원장은 “환자 상담부터 플래닝, 수술을 모두 함께 진행되는 얼굴뼈 드림팀을 통해 수술 플랜의 오차를 줄임으로써 수술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며 “마취가 전문의가 플래닝부터 참여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수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얼굴뼈 드림팀에는 ‘페이스오프’성형 노하우를 보유한 윤창운 원장이 합류해 얼굴뼈성형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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