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장, 道 기술개발사업 수행기업 현장 방문

2013-10-11 17: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가운데 박정택 원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박정택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11일, 道가 지원하고 있는 광명시 소재 ㈜필로스의 혁신연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술개발사업 과제 수행 후 사업화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 연구 현장을 점검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개발사업은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로스는 2011년 7월 도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2년간 3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하천이나 호수의 수질개선에 적용 가능한 고효율 여과막' 개발에 성공,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선도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정택 원장은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