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금호산업은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국민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 1심에서 패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 청구금액은 533억원으로 금호산업은 다른 금융기관들이 추가로 제기한 100억원의 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