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예산안과 부채 한도 증액 난항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과 국가부채 법정한도 증액 등이 난항을 겪으면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0.06포인트(0.46%) 하락한 1만5258.2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92포인트(0.41%) 하락한 1691.7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83포인트(0.15%) 내려간 3781.59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