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27일 오후 1~4시 구로구민회관과 인근 근린공원에서 '어르신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메인무대인 기념식과 공연은 오후 3시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모범노인 표창식과 북춤, 모듬북, 솔아실내악단 등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근린공원에서는 △전통의상체험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전통악기체험 ▲소방안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혈압·혈당·콜레스트롤 측정, 대사증후군 검사, 치매 조기테스트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