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예비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증권계열 예비입찰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금융 민영화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지역 민심의 동요, 기업은행 인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걸림돌로 지적된다. 우리은행은 교보생명 외에 인수후보도 나타나지 않고 있어 매각 향방 또한 미지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