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돌아오는 귀경객과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제공=백성기 예비후보 사무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백성기(전 포스텍 총장) 예비후보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긴 연휴기간동안 포항을 찾은 귀성객과 고향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귀경객을 포항 곳곳에서 만나 직접 인사를 나누며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백 예비후보는 17일과 18일 형산로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과 택시 승강장, 홈플러스 등지로 자리를 옮겨 추석을 맞아 차례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오후에는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돌아오는 귀경객과 인사를 나누며 울릉군 현안과 후보자의 정책공약 등에 관해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