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는 22일 성남비행장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등 장병 1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한마음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추석연휴 기간 중 국군의 날 기념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민과 국민 모두가 평안하게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365일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군 장병과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공연이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힘찬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