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신혼집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쳐] |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결혼식 전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을 새 단장을 마친 신혼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신혼집 거실은 깔끔한 화이트 풍에 갈색 소파로 포인트를 줘 두 사람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 집안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행복이 넘치는 신혼집임을 입증했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침실은 햇살이 잘 들어오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었다.
정하윤은 "집에 물건들을 하나씩 직접 들고 와 채운 거라 정말 뿌듯하더라. 사진 찍고 친구들에게 그 사진을 보내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현수 정하윤은 2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또 최근 신혼여행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