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는 결정적 징후는?

2013-09-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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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는 결정적 징후는?





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짓’의 제작보고회에서 이색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29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는 불륜에 관한 색다른 설문조사의 결과를 배우들이 맞추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는 결정적 징후?”라는 질문 하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서태화는 2번인 ‘이유 없이 실실 웃을 때’를, 김희정과 서은아, 그리고 곽민호는 1번인 ‘베란다 혹은 화장실에 핸드폰을 챙겨갈 때’를 선택하였다.

아쉽게도 배우들은 모두 정답을 맞추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만약 자신의 애인이 바람일 피웠을 때 서태화는 한번쯤은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는 답을, 곽민호는 바람난 여자친구의 인중에 니킥을 날리겠다며(?) 배우마다 각기 재치 있는 답을 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마지막으로 제작보고회를 마무리하며 한종훈 감독은 “영화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관객분들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 그런 영화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짓’은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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