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7일 오전 5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추천대교 인근 인도에서 유모(63)씨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유씨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음주운전을 하던 강모(30)씨의 투싼 자동차에 치인 것으로 드러났다.운전자 강씨는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사고 당시 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2%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