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황윤하 LS자산운용 대표이사 공제전무 선임

2013-09-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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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사업 전문성 강화 위한 조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황윤하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공제전무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총 2조원 규모의 공제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황 공제전무는 한국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신한아이타스 사장을 거쳤으며, 지난 2007년부터 올해 6월까지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황 공제전무는 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약 2조원규모의 중앙회 공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공제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자산운용부장에 이동근씨·리스크관리부장에 이은자씨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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