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사업 전문성 강화 위한 조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황윤하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공제전무로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총 2조원 규모의 공제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황 공제전무는 한국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신한아이타스 사장을 거쳤으며, 지난 2007년부터 올해 6월까지 LS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황 공제전무는 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이행보증공제 등 약 2조원규모의 중앙회 공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한편 중기중앙회는 공제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자산운용부장에 이동근씨·리스크관리부장에 이은자씨를 각각 임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