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블랙스미스는 런칭 이후부터 매년 아이디어 공모전과 맛평가단 등 메뉴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한 ‘슈퍼스미스 메뉴’ 역시 맛평가단 고객들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블랙스미스 특유의 신선한 식재료와 맛은 그래도 유지하되, 남녀노소 누구나 착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파스타 메뉴로는 2가지 색깔의 토마토, 마늘, 바질, 엑스트라 버진 오일로 맛을 낸 오일 파스타인 토마토 올리오와, 최고급 파마산 치즈가 들어가 깊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림 파스타인 치즈 알프레도, 마지막으로 홍합·고추·마늘·양파·와인이 들어가 눈물 나게 매운 크레이지 핫 홍합 파스타 3종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리조또 메뉴로 그릴에 구운 닭다리살 스테이크와 표고버섯을 곁들인 치킨 리조또와 스테이크 메뉴인 라이스와 바비큐 그레비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그릴구이 치킨 스테이크 및 부드러운 바질 매쉬 포테이토, 그린 샐러드, 크랜베리 바비큐소스를 곁들인 허브 폭 스테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블랙스미스는 슈퍼스미스 메뉴 출시와 더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슈퍼스미스 메뉴와 스프, 음료를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슈퍼런치 세트는 슈퍼스미스 메뉴에 콘스프와 소다 또는 커피가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로, 9900원과 1만3900원, 5900원 3가지 가격대로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