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품 애용으로 엄마품 같은 고향을 느껴보세요 !

2013-09-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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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라북도는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라북도 우수상품 대도시 직거래장터, 명절선물 홍보 판촉사업 및 전통시장 장보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업체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13년 전라북도 우수상품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광장에서 도내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행사는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서울시 노원구 월계1,2동이 후원하며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의 14개 지역본부와 시·군 자치단체에서 추천한 15개 업체 100여 품목의 농·축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시중가 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추석명절을 준비하는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추석 명절맞이 내고장 상품 애용․홍보 판촉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소재 중소기업중 우수상품을 엄선하여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 하고 이를 재경전라북도민회 및 재경향우회원, 수도권 상시 고용인원 100인 이상 사업체와 전북은행 수도권 지점, 전북출신 정치․경제인들에게 배포 하여 전라북도 우수상품들을 소개하고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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