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의회 황구지천 수질·수해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용환보 위원장을 비롯한 오문섭 박종선 조성행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청주시 무심천 일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오염된 하천 수질을 개선해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청주시의 무심천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황구지천 수질·수해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효율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특위는 지난달 26일에도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대원화성을 우남3차아파트 주민과 방문해, 현장확인과 향후 시설개선을 요구하는 등 활동을 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