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내 이상형인건 맞지만…"

2013-09-02 14:13
  • 글자크기 설정

유아인 "정유미 내 이상형인건 맞지만…"

유아인 정유미 이상형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아인은 2일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정유미를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팬"이라고 전했다.

지금도 이상형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지금은 아니다. 정유미가 20대였을 때 이상형이라고 선정한 것"이라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와 유아인이 호흡을 맞춘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던 부산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다음달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