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개 분야에 참가한 3개 팀 모두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1개팀, 400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해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개만족 등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안 및 실행성과를 낸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쟁하고 공유하는 대회다.철도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창조적 사고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지속인 품질혁신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