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육상 대표로 출전하는 박대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수대표로 선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그 동안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 동두천시에서는 18개 종목 51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남,여 배구를 비롯하여 축구, 합기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